전원 버튼 모양에 몰랐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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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부모님께 배웠던 습관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의 플러그는 항상 빼놓는 것이다"였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다시 한번 생각했던 것이 사용하지 않는 전자 기기는 꼭 플러그를 빼놓아야 하는 것일까?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몰랐던 전원 버튼 모양에서 알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해 보시죠.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면서 전자 기기 전원 버튼에 그려진 모양을 확인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알고 계신다면 어떤 모양이 있었는지 설명을 하실 수 있으신가요? 전자 기기에 전원 버튼을 보면 두 가지 모양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왜 두 가지 모양으로 나누어져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모양으로 나누어져 있을까요?

 

 

위에 보시는 모양은 우리가 많이 봐왔던 전원 버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모양도 가끔씩 전원 버튼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왜 이렇게 전원 버튼에 두 가지 모양으로 나누어서 제작을 했을까요?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플러그를 꽂아놓은 상태에서 대기전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합니다. 위에 모양은 플러그를 꽂아놓는 경우에 대기전력이 있어서 내가 사용하지 않아도 플러그가 꽂혀 있다면 전기를 잡아먹는다는 표시이고 아래 모양이 플러그를 꽂아놓아도 대기전력이 없어서 전기를 잡아먹지 않는다는 표시라고 하네요. 그러니 사용하지 않는 기기의 플러그를 무조건 빼는 것보다는 아래 모양이 그러진 전원 버튼이 있는 전자 기기는 사용하지 않아도 꼭 플러그를 빼놓지 않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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