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경제 퓨슝 | 2019. 9. 30. 14:12
평소에 궁금했던 경제 용어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GDP(국내총생산) TV나 신문을 통해 가장 쉽게 접했을 단어 GDP는 국내총생산을 뜻하는 약어입니다. 국내총생산이란 일정 기간 한 나라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을 뜻하는데요. 보통 국내총생산은 1년 기준으로 바뀌는데 이 국내총생산이 국가의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1980년대까지 국민소득(GNP)을 한 나라의 경제 규모로 생각했지만 현재는 GDP를 사용하여 국가의 역량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2.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쉽게 말해 한 나라에서 각각의 가정들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물건, 그리고 용역의 평균 가격을 내어 측정한 지수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변동률을 살펴보면 국민들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