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
- 생활
- 2019. 10. 12. 11:02
우리 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언제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최신 모델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작성 시작하겠습니다.
1월 ~ 2월
컴퓨터 모니터 - PC 월드에 따르면 브랜드별 가격이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브랜드가 1월, 2월에 재고정리를 진행하고 가격이 가장 하락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학기 시즌을 겨냥하시면 좋은 가격의 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에어컨 - 모피 코트를 가장 저렴하게 사려면 여름을 공략해야 하는 것처럼 에어컨도 비수기에 구매하면 싸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에어컨 비용과 설치 비용도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2월, 3월에는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는 것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3월 ~ 5월
TV - 한국 전자기기 기업들의 회계연도가 12월 31일에 끝나고, 일본과 인도의 경우에는 3월 말에 끝난다고 하는데요. 이때 업체들은 자사 재고를 정리하는데 작년 TV 모델의 가격 인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라이프 해커에 따르면 TV는 일주일 중에 일요일이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고 하네요.
디지털카메라 - 디지털카메라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고 바로 2월부터 이전 모델의 할인이 시작되는데요. 3월부터 5월까지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4월 ~ 5월
냉장고 - 대부분의 대형 가전제품들은 연말에 대폭 할인을 진행하지만 냉장고는 보통 5월에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어서 4월부터 이전 모델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 8월
노트북 - 인텔과 AMD는 신제품을 7월부터 선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아마존닷컴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인 7월과 8월 그리고 신학기에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레노버 같은 경우에는 한해 최고가와 최저가가 무려 150달러나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9월 ~ 12월
자동차 - 자동차의 새로운 모델은 보통 여름이 끝나면 출시되기 때문에 9월부터 작년 모델의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고 리스하기에도 좋은데요. 하지만 연말에는 원하는 색상의 모델이 없을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가장 최악의 시기는 봄인데 이때 연말정산 환급금으로 가장 차를 많이 바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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